1. A형 독감과 엉망진창 면접기신혼여행 갔다오고 나란히 동거인과 A형 독감에 걸렸습니다.어제 면접을 보러 갔는데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가서 대체 내가 뭔말을 하고 나온지도 몰르겠음여튼 나이를 먹을수록 싫은 것에 대한 마음이 확고해지는데, 나는 말을 잣같이 하는 사람을 싫어한다.이게 무슨 뜻이냐. 예의상실? 그것도 어느정도 맞지만 말을 병신같이 하는걸 너무 싫어해요...원하는 답이 있으면 물어보면 되는데 왜 유도신문을 하는건지. 그리고 전 직무전환한다고 신입으로 갔는데 뭐 주저리 말이 많은건지그리고 극구 다른 회사를 추천하는 저의는 대체 무엇인지. 난생처음 희한한 경험이었습니다.그래서 제발 합격하고 싶음. 나중에 연락오면 좋은말씀 많이 해주신 덕분에 다른 쪽 생각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면접봤던 40분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