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징징이들 덕에 퇴사 욕구 게이지가 가득 찼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영악하기라도 했으면 동조하지 않는 나를 매장하려 들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이다.언제나 비교대상은 대기업, 친구 회사이지만 정작 그 회사에는 들어가지는 못해 불평만 하는 불쌍한 영혼들이어. 그렇게 이 회사에 일하는 자신이 아깝고 안타깝거든 스킬업해서 탈줄하세요. 나이값 못하는거 좀 부끄럽지 않나요 2.인생을 쉽게 우울하게 만들고 낭비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단언컨데 그 으뜸은 비교라고 생각 된다. SNS든, 주변 지인이든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순간 비극은 시작된다.스스로를 불행에 밀어 넣으며 자기연민에 사로잡히면 나아갈수 없다.현 상황이 지옥처럼 느껴질지라도 말이다. 3.지긋지긋한 그놈의 공감이란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