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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직장인의 재물손해사정사 1차시험 후기

안녕하십니까?잣같던 4월이 지나고 어느덧 6월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2차시험은 이제 2달도 안남았고 내 멘탈도 바사삭 하고 성질은 날로 더러워지고근 1주일간은 망망대해를 헤매다가 간신히 돌아왔습니다. 안전하게 합격한다는 생각으로 평균 75를 타겟으로 공부 했는데, 막상 75점을 넘어 합격하니 뭔가 아깝고 그시간에 2차 공부 더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사람마다 편차가 있겠으나 개인적인 경험 공유를 위해 글을 써봅니다.1. 시험 준비 기간 - 2달 반/영어 3-4개월작년에 인스TV 1차 올인원 신청을 했으나 미친 업무 과중으로!!!! 하 쓰바 진짜.. 진짜 개고생을 했습니다우울증상도 오고 난 대체 무엇을 위해 이리도 헌신해야 하나 현타가 왔다가.......... 올해 1월 내부 충원이 되면서 비로소 ..

20260508

1.급작스런 장염으로 뒤질뻔 했다아니 장이 안 좋지만 장염은 잘 안 걸렸는데, 지금 회사가 문제인지 낡아가는 내 나이가 문제인건지 흐음연차 찬스로 해상보험 진도를 절반정도 나갈수 있게 되었다역시 나란인간은 게을러서 주변에 경쟁할 사람이 있어야 치열해진다 2.공부 하고 싶은데 공부하기 싫은 이 모순적인 마음을 알까나잉여처럼 하루종일 넷플릭스 틀어놓고 검은사막 하고 싶다왜 나는 잉여롭게 살수 없는걸까 3.야구 몰랐던 때로 돌아가고 싶다이렇게 디테일하게 화가 날줄 알았으면 모를걸 그랬다초구딱좀 치지마 아오

20260416

1.몸이 나쁘면 머리가 고생한다.매번 대사를 겪고나면 몸이 맛탱이가 가 있다.얼마 전 상견례도 끝나고 몸살나는 바람에 아까운 연차를 썼고,오늘도 시험 끝났더니 미친 두통에 혼미하다. 30대 정 중반이 되니까 몸이 매일 낡는 것 같다. 정신이 낡는 것 보단 낫다곤 생각하지만 이럼 머리가 고생한다. 난 머리 안쓰고 싶은 사람인데 왜이러나 참 2.보험을 공부할때 내가 보험사기를 칠거라고 생각하면 좀 쉬워지는 것 같다.(응?)좀... 불미스럽고 부적절한 접근법일지도 모르지만 이래도? 이래도 보험금 준다고? 생각하면 꽤나 명쾌해지는 듯 하다해상보험을 짝사랑 했던 입장으로써 2차에서는 공부가 조금이라도 더 즐거워지지 않을까 싶다늘 의심이 많고 위기에 대비하려는 습관이 내 정신건강에는 좋지 않았는데 적성을 찾은 것 ..

카테고리 없음 2026.04.16

직장인의 짧은 손해사정사 1차시험 후기

1. 토익으로 어학 점수 맞추겠다고 나대다가 불토익에 호되게 당함지텔프 가세요 지텔프만 나 사람으로 대해줌어학만 빨리 했어도 2차랑 병행할 시간 충분했음근데 못했죠? ㅠ 2. 시험 후기보험업법: 오... 이걸 내주셔서 감사합니다.보험계약법: 호오.. 이?걸? 내주셨군요손해정이론: 이?걸? 이런?걸? 냈다고? 총평: 만나서 더러웠고 신남중 다시는 안 가.. 하나도 안 신났어..

20260331

1.상대에 대한 몰이해와 혐오로 점철되어가는 작금의 시대를 보면 안타깝다.본질은 생각보다 심플하다. 본질에 도달하는 과정이 복잡할 뿐누군가가 돈이 없고 능력이 없어 불행한게 아니라, 스스로의 마음과 정신이 빈곤해서 그런 것이다. 그저 조금씩 상대를 인정해주고 고마울때, 미안할 때 표현을 숨기지 않는 것 만으로 갈등은 완화될 수 있다. 누군가를 증오하는 감정은 생각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게 한다. 좋아하는 것 만큼 미워하는 것도 어렵다. 2. 도파민 중독자는 공부를 해도 불행하고 안 해도 불행하다.아오 공부 너무 하기 싫어!! 근데 하고 싶어!!! 마치 야구와 같다. 해체해 아니 해체하지마 사랑해 아니 해체해!! 같은... 3.물음표 살인마의 삶은 생각이 멈추지 않는다어떻게 한순간이라도 생각을 안 할수..

20260309

1.오랜만입니다.이직 후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며, 또 하나의 자아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도파민 중독인지, 사회에서의 쓸모 증명을 대업이라 여기고 있는 탓인지 모르겠지만 꽤 흥미롭습니다. 불안의 근본적인 해소 방법은, 직접 대면하는 방법 뿐임을 다시 깨닫고 있습니다.이상하게 해상 보험파트를 좋아했던 변태적인 취향(?)덕분에 새로운 진로를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그저 잠재적인 생각을 실행에 옮길 수 있게 했던 커리어 상담 덕분입니다. 2. 결혼이라는 제도가 단순히 두 사람이 만나 한 가정을 이루는 것 뿐은 아니겠다평생을 함께 할지도 모르는 동반자를 만나 희노애락을 함께 하는 것이다삶의 물질적 풍요보다 정신적 풍요를 추구하는 다소 마이너적인 나의 성향과 잘 맞는 소중한 인연을 만나 결혼을 약속하..

20250922

1.누구보다 천국에 가고 싶어 발악을 하고 있는 당신일테지만,누구보다 지옥에 있는 것 같습니다.마음속이 그리 지옥이니 누구라도 같은 곳으로 끌어 내리고 싶겠지. 공익을 위하는 것 처럼 말하지만 그냥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쏟아내고 싶어 그러는거잖아요?지옥에 가지 않기 위해서는 함부로 누군가의 말을 옮기면 안된다는건 가르쳐 주지 않았나봐요. 인간이 아무리 불완전한 존재라고 하지만, 학습이 없고 남탓만 하는 것들은 도무지 인간처럼 느껴지지 않습니다.전 기본적으로 전반적인 인간 신용이 부족한 인간인지라 지인이 아닌 인간 수준만 되더라도 선의를 지키려고 노력하는데 축하합니다 그 어려운걸 하셨네요 당신인간의 생물학적 나이가 정신의 성숙과 직결되지 않는 다는 것을 오늘 또 한번 배웁니다. 2. 가끔 이 세상이 유한..

20250801

1.오랜만입니다...주경야독하는 인생은 이제 안녕이라고 하고 싶었지만 그냥 팔자려니 하고 살려고 합니다생각을 좀 다르게 해서 공부 취미가 있는 사람으로 포장할까 합니다미루고 미루던 토익학원을 등록 했고 아마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쉽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합니다그치만 인간 쉽게 숨지지 않잖아요?네... 어쨌든 나는 또 꾸역꾸역 할거고... 대신 인성이 좀 더러워지겠지.. 인생 참 아이러니 합니다.하고싶은 일을 하려면 결국 하기 싫은 일을 해야 합니다.그리고 하기 싫은 일이 나의 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는 본질적인 수단일때가 아주 많고요. 2.징징이들에게 가장 확실한 복수는... 입닫고 가만히 있다가 지금보다 좋은 회사로의 이직 통보를 날리는거겠지네 뭐 대화나 일상공유는 정신적으로 통하는 사람하고만 하면 ..

20250515

1.징징이들 덕에 퇴사 욕구 게이지가 가득 찼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영악하기라도 했으면 동조하지 않는 나를 매장하려 들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이다.언제나 비교대상은 대기업, 친구 회사이지만 정작 그 회사에는 들어가지는 못해 불평만 하는 불쌍한 영혼들이어. 그렇게 이 회사에 일하는 자신이 아깝고 안타깝거든 스킬업해서 탈줄하세요. 나이값 못하는거 좀 부끄럽지 않나요 2.인생을 쉽게 우울하게 만들고 낭비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단언컨데 그 으뜸은 비교라고 생각 된다. SNS든, 주변 지인이든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순간 비극은 시작된다.스스로를 불행에 밀어 넣으며 자기연민에 사로잡히면 나아갈수 없다.현 상황이 지옥처럼 느껴질지라도 말이다. 3.지긋지긋한 그놈의 공감이란 무엇인가?..

20250416

1.단언컨데 야구는 건강에 해로운 스포츠입니다.직장스트레스에 더해 또다른 분노를 겪고 싶으시다면 야구 응원 적극 추천합니다. 기분이 매일매일 왔다갔다 버라이어티 하다. 2. 정말 인간이란 존재는 간사한것 같다.나만 망한게 아니라는것을 알게되고 기분이 조금 좋아진 자신을 보고 조금 하찮게 느껴졌다.주저리 하나하나 탓하기 시작하면 발전이 없기에 항상 조심하려고는 하지만 인간의 본능이란 어쩔수 없는것이다. 놀랍게도 오늘부터 다시 공부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잣같지만 세계화시대에서 외국어는 피할수 없는 존재이고 사실 죽을때까지 따라다닐거다. 피한다고 피할수 있는건 세상에 별로 없다. 3.사람이 다양한 사람을 겪어보고 다양한 환경을 겪어보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이유 없이 벌어나는 일들도 많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카테고리 없음 2025.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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