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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5

1.징징이들 덕에 퇴사 욕구 게이지가 가득 찼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영악하기라도 했으면 동조하지 않는 나를 매장하려 들수 있었을텐데 그러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이다.언제나 비교대상은 대기업, 친구 회사이지만 정작 그 회사에는 들어가지는 못해 불평만 하는 불쌍한 영혼들이어. 그렇게 이 회사에 일하는 자신이 아깝고 안타깝거든 스킬업해서 탈줄하세요. 나이값 못하는거 좀 부끄럽지 않나요 2.인생을 쉽게 우울하게 만들고 낭비하게 만드는 방법이 있다.단언컨데 그 으뜸은 비교라고 생각 된다. SNS든, 주변 지인이든 비교하며 스스로를 깎아 내리는 순간 비극은 시작된다.스스로를 불행에 밀어 넣으며 자기연민에 사로잡히면 나아갈수 없다.현 상황이 지옥처럼 느껴질지라도 말이다. 3.지긋지긋한 그놈의 공감이란 무엇인가?..

20250416

1.단언컨데 야구는 건강에 해로운 스포츠입니다.직장스트레스에 더해 또다른 분노를 겪고 싶으시다면 야구 응원 적극 추천합니다. 기분이 매일매일 왔다갔다 버라이어티 하다. 2. 정말 인간이란 존재는 간사한것 같다.나만 망한게 아니라는것을 알게되고 기분이 조금 좋아진 자신을 보고 조금 하찮게 느껴졌다.주저리 하나하나 탓하기 시작하면 발전이 없기에 항상 조심하려고는 하지만 인간의 본능이란 어쩔수 없는것이다. 놀랍게도 오늘부터 다시 공부할 용기가 생겼습니다. 잣같지만 세계화시대에서 외국어는 피할수 없는 존재이고 사실 죽을때까지 따라다닐거다. 피한다고 피할수 있는건 세상에 별로 없다. 3.사람이 다양한 사람을 겪어보고 다양한 환경을 겪어보는 것은 중요한 것 같다.이유 없이 벌어나는 일들도 많지만 대부분의 일들은..

카테고리 없음 2025.04.16

20250410

1.쯔증는드 진짜.... 별것도 아닌걸 나서서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면 그사람이 빌런 아닐까?편의 봐주는것도 정도것 해야지ㅡㅡ지붕이 없는 회사생활이란 이런것인가... 이럴거면 대체 팀이란 왜 존재하는 것인가 그냥 각자도생 시키지 시부럴아침부터 또 개열받게 하네 증말마음대로 하실거면 부서를 나눠놓지 마시고 혼자 다 하십쇼... 팀장까지 없어지면 난 어떻게 해야하는걸까. 네이탈 차트의 한계는 벗어날수 없다는건 알지만 하.... 인생 참 쉽지 않다 2.근 한달간 정신적 가사상태였는데, 문득 생각해보니 너무 어렵고 시간에 쫓기고 있다고만 생각해서 그런것일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장담은 못하겠지만 나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고 싶다.

카테고리 없음 2025.04.10

20250325

1.공부를 하느라 자존감이 떨어질때, 그 공부의 난이도보다 조금 낮은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된다예를들어 토익 공부하며 개빡칠때 왕초보 영어 이런 문제 풀면 생각보다 기분이 괜찮아진다딱히 공부가 취미는 아니지만 이상하게 공부로 정서적 안정이 되는 닝겐으로써 한마디 해봅니다,,  2.대부분의 삶을 포기하는 자들은, 정말 삶을 살기 싫어서라기보다 살아온 인생을 더이상 반복하고 싶지 않아서일지도 모른다. 사실 조금이라도 쉬거나 뒤쳐지면 마치 크게 도태되는 것 마냥 괄시하는 사회풍토도 한몫 하는 것으로 보인다.특정 연령대에는 무엇을 해야하며 얼마나 자산증식을 해야한다? 사실 그 안에 들어가는게 무슨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나의 삶에서 내가 행복하지 않으면 무슨 소용이던가. 적어도 불행하진 않아야 할 것 아니던가. ..

20250320

1.불안도가 높은사람이 성실한 경우도 있다..는 내얘기가 하고 싶어서 하핫미래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매일매일 출퇴근만 하면 불안하다영어든 뭐든 해야 불안하지 않다고 할까나낮에는 일했으나 저녁엔, 주말엔 놀아도 된다는 말도 맞지만 쉽지 않다몸을 혹사시키는 중독일지도.. 2.의사소통 결여가 얼마나 일을 크게 만드는지 다시금 깨닫는 하루였다.평소에 미리미리 공유를 하면 어떤 일이 생겼을때 쉽게 협력할수 있는데 그게 없으면 1부터 설명을 해야하니 정말 난감하다. 욕심나는 업무이긴 하지만 나는 책임은 최대한 피하고 싶은 닝겐이기 때문에 나서지 않을거다. 더군다나 한도끝도없이 "난 아무것도 모르니까 해줘" 하는 사람에겐 더 지랄하고 싶어져서 그럴수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얼레벌레 돌아가는게 나의 재정상..

20250312

1.증말 쯔증는드.... 이직할때 차트를 보고 이직했던거긴 하지만 결국 아무것도 하지 않을거면 왜 징징거리고 투덜대는지 이해를 못하겠다내가 너무 t인 부분인건가? 뒤에서 숙덕거리는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죠?그것도 매일매일 당사자가 아닌 일도 꺼내서 디스전을 벌이는 이유가.. 기분이 나아지면 지금의 불합리한 상황이 개선이 되나요??실질적 개선을 도모할것이 아니라면 적당히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4개월만에 이직마렵네 진짜...계속 험담만 하니 들어오는 사람도 아 여긴 아니군 하고 나가잖아요..^^ 그렇다면 회사가 개떡같아서 나가는걸까요 당신같이 불평불만만 하는 사람이 있어서 나가는걸까요?정말 타인의 퇴사를 종용하지 않았다고 확신할수 있습니까?  * INTJ로서 가장 혐오하는 것: 집단에 의해 실질이 없는 ..

20250307

1.다같이 모여서 회사 욕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 일인지 모르겠다짖는 개는 물지 않는다고 했던가, 진짜 퇴사할 사람은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이 대부분의 현실네..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 중인 저는 혹시모를 다음 이직을 대비하여 실적을 취합하고 있습니다차라리 이게 낫지 않나요?? 직원들끼리 얘기해봤자 변하는건 1도 없을텐데오히려 그런 개떡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는 스스로라고 생각하면 더 심란하지 않나요???  2.하루종일 엄청 시끄러웠다특히 소음에 취약한 나는 고통이었다왜그렇게 업무시간이 시끄럽게 떠드는거여.... 사이좋게 갈아마셔버릴수도 없고

20250306

1.무딤이 정답은 아니지만 때로는 필요하다는걸 느낀다통제의지가 강한 사람에겐 내가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 통제하도록 내버려 두면 된다그렇게 해서 고생하는 것은 제가 아니니까요... 네... 여튼 화이팅입니다 2.슬슬 공부가 지긋지긋한걸 보니 이번엔 무사히 넘길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공부하기 너무 싫고 놀고싶고 게임하고 싶고 종일 쇼츠 보면서 시간낭비하고 싶다그러면서도 공부가 적성에 맞는건가 싶은순간이 오더라도 뒤이어 나는 바보구나...의 반복이다모른다는 수치를 이겨내야 발전하는 것 같다.  3.최근 태양회귀 이후 말의 수위가 조절이 안된다평소 나의 말투에 비해 1.5배 더 거친 말이 나오는 느낌... 이러다가 누구랑 싸우겠다 싶다.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 부디 말이 예쁘게 나오게 해주세요....

20250218

1.역시 모든 인정과 온화함은 탄수화물과 지방에서 나온다는 말이 맞습니다파리바게트 치즈 올리브 치아바타 진짜 개맛있습니다개인적으로 개성이 강한 빵보다 슴슴한 빵을 좋아하는 편인데 미쳤습니다발효가 잘되어야 잘 나오는 치아바타 특성상 지방이 많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쫀득하고 부드럽습니다치즈가 적당히 들어가서 올리브의 풍미를 극대화 시켜줍니다소금빵도 되게 좋아하는데 솔직히 소금빵 먹을래 이거 먹을래 라고 묻는다면 전 두말하지 않고 치즈올리브 치아바타를 고르겠습니다.. 소화도 잘되고 하 진짜 너무 맛있었습니다... 소금빵의 자리를 밀어낼줄이야... 아 그런데 아침부터 빵을 너무 처묵처묵 했더니 혈당 스파이크 오는 것 같음....  2. 어제 꿈자리가 넘나 사나왔다. 열등감의 근원이 무엇인지 잘 알기에 더욱 더 냉..

카테고리 없음 2025.02.18

20250217

인생에 대한 회의감이 든다.결과지향적인 닝겐이라, 합당한 결과가 따르지 않으면 과정이 어찌되었든 깊은 현타가 밀려온다.기약없는 기다림이란 얼마나 고통인가.인생에 많은 소중한 것들을 두고 무엇을 하고 있는 것일까희생인지, 낭비인지 모르겠지만 이대로 사는 것이 의미가 있을지 모르겠다.가뜩이나 인생 자체가 즐겁지 않은데 불행하다고 느끼는 시간을 길게 가져가는게 무슨의미가 있을까.가야할 때를 모르고 미련하고 굴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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