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0101

물빛드는정원 2020. 1. 1. 20:57
728x90

1. 새해가 밝았다.
11월달에 시험 끝나고 펑펑 놀았더니 시험이 3개월도 안 남았다. 큰일이다
불안한 마음에 작년 기출문제를 풀어보았는데 관세법 다시 공부해야겠더라
모든 고시공부의 끝은 다회독이라고 생각한다.
당분간 출퇴근길에 오며가며 관세법 틈틈히 읽어야겠다. 시간이 얼마 없다..
내국소비세 강의도 부지런히 들어야지

2. 기출문제 보다가 회계학 풀어보았는데 망한거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작년에 대체 어떻게 푼거지.. 퍽 난감하다
마음이 엄청나게 조급해졌지만 회계원리부터 다시 들어야겠다.
제발 차분히 천천히 하자
서두른다고 될거 하나 없다
이번주부터 독서실에 짱박혀야지ㅠㅠㅠ
급할수록 돌아가거라..
잠시 이번 설에 집에 갈 생각을 했다니 부끄럽다.
깝치지 말고 정석으로 가야지

3. 요즘 엄청나게 소비하고 있다
이번주에 벌써 20만원은 쓴 것 같다
기출문제를 조금 더 빨리 풀어봤어야 정신차리고 안 썼을텐데...
지금 옷이고 나발이고 시험이 잣되게 생겼는데 쇼핑이 문제인가...
정신차리고 공부하자. 헛짓거리하지 말고.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