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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

물빛드는정원 2020. 12. 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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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너무 졸려서 미추어 버리겠다...
오늘따라 식곤이 도를 넘어섰고 딴짓을 해도 시간이 너무나 안간다..
차라리 강의라도 들으면 졸리진 않겠으나 이어폰도 안 가져와서 fail..
공부할건 왤케 많은거죠
왜때문에 내년에 또 법은 개정되는거지 하하하하하 너무 행복하네...
뭐 그래봤자 얼마나 개정되겠나 싶다
하지만 분량을 떠나 공부할게 추가된다는건 달갑지 않은 소식인건 분명하다
으아아아아아 5시까지만 ojt받은거 암기하고 문제풀어야겠다 환기가 필요하다!!!

2. 요즘 뭔가 불안한가보다
그러니 가만히 있지 못하고 계속해서 일을 벌리는거 같다
분명 연봉 협상같은거 때문에 자격증 준비했던건 아닌데 한번씩 오는 현타는 어쩔수가 없는거 같다
나중에 2차 붙어서도 난 분명 또 현타가 오겠지. 항상 그 패턴이었으니까 ㅇㅇ
영어를 강제로 쓸때에도 짜증났지만 안쓰고있으니 그것대로 불안하고 짜증난다
정말 어쩌라는건지......^^

3. 몇차례 이직을 경험 후 깨달은건, 살아남기 위해선 대체 어려운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주구장창 계속 공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어쩌다보니 물욕이 자격증취득으로 치환된 것 같은데 길조라고 봐야할지 영 애매하다
관세사가 된다고 해도 이 불안은 분명 해소되지 않겠지??
막상 필드에 뛰어들면 더 날고 기는사람들 천지일테니 말이다
으아아아아 잡생각 그만하고 닥치고 공부나 해야겠다
퇴근도 하고 싶고 공부도 하고싶은데 어떡하죠
할게 많은걸까 할일을 많이 벌려놓은걸까
뭔가의 불만족이 만들어낸 혼잡한 상황인걸까 혼란스럽지만 알게뭐람
정신차리고 공부해야겠다...!! 오늘 용도세율 조지고 말것이다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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