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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5

물빛드는정원 2023. 5. 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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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부터 나의 이상형: 기구 쓰고 원판 정리하는 사람

대체 닝겐이란 존재는 어찌하여 자신의 흔적을 남기려고 하는가.

공동 사용공간에서! 다른 운동한다고! 힘빼기 싫어서! 뒷정리 하지 않는건 쥰내 이기적인거다 이넘들아. 

 

2. 

잠을 못 자서 그런지 신경이 잔뜩 곤두 서있는 것 같다

아니 그냥 요즘 매사에 다 예민한 듯??

살이 찐 것도 개빡치고 이로인해 옷이 답답한것도 개열받음

아니 그냥 다 열받는 것 같다. 모든 것을 다 갈아마시고 싶다고 할까나.

시간이 부족하다 부족해!!! 다음주부터 잣같은 인강을 다시 끊고 2차 공부 시작해야지. 이러다가 죽을때까지 공부만 할듯. 끔찍해라. 결단을 내릴 때가 온 것 같다. 이러다가 다 죽어~~!! 

 

3. 

사람처럼 느껴지지 않는 사람과 얼굴도 마주치기 싫다.

그냥 다 꺼져줬으면 좋겠다. 진심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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