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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22

물빛드는정원 2023. 5. 22.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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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말 내도록 소처럼 폭식 했더니 오늘 아침 사달이 났다.

아침으로 먹은 것은 용과 반쪽에 라이트그릭요거트 그리고 이뮨 종합비타민이었는데 아무래도 여기서 문제가 생긴 것 같다.

지난주에는 아침 먹고 비타민 먹었을 때 이상이 없었는데 어째서일까? ㅠ

여튼 당분간 강제로 밀가루 음식, 기름진 것은 금하는게 좋을 것 같다. 어떻게든 폭식의 벌을 받는 것 같다. 하아 ㅠㅠ

 

2. 

드디어.. 2차 강의를 결제 했다.

그놈의 "최적"에 목매느라 생쑈를 하였는데, 그건 어느정도 공부가 된 사람이 할 수 있는 사치이지 아무것도 안 한 상태에선 시간낭비일 뿐이다. 모 강사분도 그랬다. 수험기간에 가장 피해야할 것은 강사쇼핑이라고. 

돈을 들이고 나니 비로소 할 마음이 생겼다. 1차 끝나고 벌써 두달이 지났는데 난 너무 놀았던 것 같아효..!! 

공부도 지긋지긋하고 끝내지 못한 숙제가 계속해서 남아있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이다. 함 달려보죠!

 

3. 

대체 시험기간은 왜이렇게 빨리 돌아오는 것인가.

하필 정신없는 이 때에 벌써 기말고사기간이 다가왔다니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 그치만 이제 진짜 마지막이니까. 

이제 이번 학기만 끝나면 하나 정도는 해방될 수 있겠다. 으라차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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