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일요일 상시 시험으로 응시 하였구요, 보시다시피 근소한 합격컷으로 취득했습니다. 정말 징글징글하고 징그러운 무역영어인데요, 저는 무려 5수만에 합격했습니다... 남들은 한번에 바로 합격하던데 나는 왜이렇게도 많이 떨어졌나 생각해보면 1) 영어 독해능력부족(평소에 영어랑 담 쌓고 살았음) 2) 3과목 소홀히 함 → 영어를 잘 못할수록 3과목에서 고득점을 해야함 3) 시험공부를 진득하게 못 하고 매번 1주일안에 쇼부치려고 했음 이 3가지가 가장 큰 불합 원인이 아닌가 싶습니다. 떨어지면 더 공들여서 공부할 생각은 안 하고 계속 벼락치기로 승부를 보려고 했기 때문에 5수라는 사단이 난게 아닌가 싶습니다..전 부끄럽게도 관세사 시험 및 국제무역사 수험 경험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매번 무역실무 점수가 그리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