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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 호기롭게 스스로를 위해 많은것을 용서하자 다짐했지만 작심삼일도 못갔다
오늘 또 세관 불지르고 싶은데 어떡하지?
공무원들에 대한 불신만 가득해진다
용서란 신의 영역일지도 모른다
나처럼 세속적이고 화많은 사람에겐 쉬이 입에 올려서는 안될 신성한 단어였던 것이다.
나는 관대하다... 나는 지성인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무도 안 믿고 승인 될거라고 입털지 않았던것...
상큼하게 줘 터뜨리고 싶지만 세상사람들 다 그러고 살면 이 세상에 질서란 없겠지
개같지만 한번 더 굽히고 교섭해보이리 니기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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