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Today

200221

물빛드는정원 2020. 2. 22.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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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요즘 흘러가는 시간이 너무 아깝다

아침에 저절로 눈이 떠지는 것은 기본이고, 쉬는시간에 유투브 보는 것 조차도 뭔가 다른 생산적인 일을 해야 할 것 같은 압박이 든다

이는 좋은 징조라고 생각한다.

나는 늘 자포자기 했을때 떨어졌고 끝까지 해보자 했을 때 합격 했으니까.

멘탈관리나 잘 하자. 지금부터는 멘탈 싸움이다.

 

2. 작년에 응시했던 시험 오답정리하고 있는데 아주 개판이다

무역영어도 엄청 많이 틀렸는데 대체 어떻게 과락 넘은건지 노이해

그래봤자 떨어진 시험이라 이 이상 의미부여는 하지 않을 생각이다

지난번처럼 막판에 조급해져서 시간낭비 돈낭비 - 최종적으로는 불합격 루트로 이어졌던 일은 두번은 없다.

적어도 그때에 비하면 조금 더 여유가 있는 편이니 페이스만 잃지 말자..!

내가 가장 못하는거지만,,, 죽을때까지 도태될 순 없자너

 

3. 오늘 보험사에 일이 있어서 나갔다 왔는데 뭔놈의 이전을 몇번이나 한건지 1도 모르겠다

자그마치 5-6번의 방문 끝에 볼일을 볼 수 있었다.

작년 9월에 분명 내방해서 처리됐는데 왜...

할말이 존나 많지만 그들도 노동자인데 지랄해봤자 뭐 하겠음.

사람인데 실수도 할 수 있는거지 뭐

하지만 내가 두번다시 그 회사에서 가입하는 일은 없을거다. 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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