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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항상 생각하는 것이 있다.
하나를 얻게되면, 다른 하나는 소홀해지거나 잃게된다는 말.
새로운 관계가 형성된다는건 플러스를 의미하기도 하지만 어떤 부분에 있어서는 마이너스를 의미하기도 한다.
모든 것을 다 가질 수는 없겠으나, 적절한 균형점을 찾는 것이 필요해보인다
어째서 날이갈수록 절전모드가 되는 것인가... 업무라도 타이트 하지 않아서 다행인 것 같습니다
2.
한 해가 마무리 되어가고 있다.
3월달부터 입질만 보고 있던 이직에도 약간의 경과가 보이기 시작했다.
사람이 계획대로 산다는 것은 참 어렵다.
계획을 준수하고 이행하는 과정도 어렵지만, 모든 것을 통제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계획의 4-50% 만 달성되어도 유의미한 성과라고 생각이 드는데, 스펙터클했던 만큼 의미가 있는 한해가 아니었나 싶다.
아마 2024년... 여러 의미에서 대격번의 시기일 것으로 예상된다,
마음을 단단히 먹고, 올 한해 버텨온 것처럼 묵묵히 담담하게 이겨낼 생각이다. 힘내자. 혼자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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