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Today

20240502

물빛드는정원 2024. 5. 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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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같은 문제가 반복되는 것만큼 신용을 확실하게 잃는 방법이 또 있으려나.

체계가 없으면 없지 있는 척 하면서 1도 도움이 안 되는 게 열받는다.

현재가 없는데 미래가 있을턱이 있나

나중에 퇴사사유를 이렇게 말하겠다. 미래고 나발이고 현재도 없어 보여 퇴사하겠습니다...라고. 

 

2. 

질병에 걸리거나 체력이 떨어지면 삶의 질이 급 하락한다. 

건강이 최고다. 건강해야 돈도 벌 수 있고 고기도 먹을 수 있다. 건강하자.

 

3.

공식적으로 코로나 시대가 끝난 후 개인방역에 해이해져있었던 것 같다

몸 상태가 급격히 안 좋아져 신경을 쓰고 있는데 주변에 온통 위험요소들이 가득하다

당최 기침할 때 왜 당신은 입을 가리지 않습니까..? 

역시 사람말을 반토막만 들어먹을 때부터 알아보았다. 

 

세상에 무결한 사람 같은 건 존재하지 않겠지만 거슬리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언젠가 한번 털지 않을까... 물론 그런일이 없으면 좋겠다. 그전에 퇴사하는 게 더 행복한 일이 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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