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Today

210207

물빛드는정원 2021. 2. 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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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너무나 소란스럽다
무언가를 소유하려는 마음이, 그 욕심이 나를 어지럽게 하는걸 알면서도 내려 놓는게 잘 안된다
하루종일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고 나서야 내 진쩌 감정을 마주보게 된다
당신에게 구걸하는 것 같은 내 자신이 너무 초라하고 비참하게 느껴진다
이러다가 어느순간 당신을 생각해도 행복해지지 않으면 어떡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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