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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 손절함.
네.. 역시 그렇듯 매도하니까 상한가를 치던데, 이는 내 돈이 아닌거라 생각함.
근 1년간의 교훈으로 일확천금 보다는 성실하게 한푼두푼 아끼는 것이 백배 이로울 것이라 판단함.
앵간해서는 당분간 내사전에 주식따위 없으리다 ㅗㅗ
2. 번복을 하려는 자... 그 책임을 감당해라..
개인적으로 타당한 이유 없이 번복을 반복하는 이를 신뢰하지 않는다.
신뢰가 무너지면 그는 더이상 내게 인간이 아닌 무언가의 존재가 된다.
번복이 반복된다는 것은, 이전 결정이나 판단에 있어 숙고 하지 않았다는 반증 아닐까?
일을 여러번 하게 하는 것은... 범죄로 지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네다.... 아오
3. 구관이 명관인 이유
사람은 기본적으로 익숙한 것을 선호한다.
특히 옛것을 추구하는 보수적인 집단일수록 이는 더 하겠지
구관이 명관이라는 나온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익숙함을 편하게 느끼는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가 생각해본다.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일 수록 더욱 그러하겠지.
네.. 갑자기 이 말을 왜 했냐면은 구관이라고 꼭 명관은 아닐거라는 내 생각이 맞길 바라고 있기 때문이다.
변화는 불편함을 동반하긴 하지만, 의외로 더 나은 삶을 야기하기도 하니까.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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