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Today

20220203

물빛드는정원 2022. 2. 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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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차시험이 40일도 채 남지 않았다
매일매일 예민함은 하늘을 찌르고 있고, 빨리 퇴근하고 집에가서 공부나 하고 싶다
쓸데없는 시간낭비가 싫어지고, 어쩌다가 검색으로 튀어 나오는 후기를 보면 흔들릴까 과몰입 하지않기위해 꺼버린다
처음도 아닌데 걱정되긴 한다
정말 아이러니하게도 내 삶의 원동력은 얼마 남지 않은 데드라인이 아닐까 싶다, 사람을 만나거나 놀기도 싫고 혼자 있고 싶다
공부하게 집에 보내줘~~!!!

2. 진짜 엉뚱하고 뜬금없는 생각인데, 각종 매체에서 외계인을 다룰때 보통 괴상하고 징그러운 모습으로 묘사하지 않던가?
그러나 사실 그들도 우주공간 안에서 독립적으로 호흡할 능력을 갖추지 못해 수트같은걸 입고 다녔는데 그 모습이 간간히 포착되어 얼굴은 엄청 크고 그게 반해 몸은 왜소한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연출된게 아닌가 싶다
물론 우리와 비슷한 모습이라면 관객으로부터 흥미로움 호기심을 끌어내기 한계가 있어 더 극적으로 연출하지 않았을까?
실제 외계인은 그렇게 징그럽게 생기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고대 생물체처럼 생겼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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