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Today

20230428

물빛드는정원 2023. 4. 28.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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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래간만에 숙면함

어제 꼭두새벽에 일어났더니 8시간 반 수면하는 동안 6번밖에 안 깬 기염을 토했다. 

그저께에는 6시간 30분 수면하는데 11번이나 깼는데 수면의 질이 월등히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겠다.

역시 잔여 에너지가 없도록 몸을 굴리는 것이 숙면에 이르는 최선의 방법일지도 모른다

단, 아침에 에너지를 왕창 소모하는 것은 하루 일과에 큰 방해가 되기 때문에 ex) 멍청해짐 지양하고 싶다.

하지만! 아침운동을 끊을 수는 없는걸 ㅠ 눈치싸움 안 해도 되고 따가운 눈총 받지 않아도 되고! 

 

2. 적의 위기는 나의 기회

업계가 다소 위기에 봉착했다. 그곳에서 강화된 평가기준을 발표하며 올해 '니들 다 뒤졌다'라고 선언했달까. 

덩달아 나도 잣될 위기가 왔으나 달리 생각해 보면 이는 곧 나의 경쟁력 강화, 업계 T/O증가로 이어지지 않을까 싶다.

그쪽에서 난리칠수록 나 같은 인력이 더욱더 필요해지겠지. 조금만 달리 생각해 보면 답이 있다. 

물론 그 과정이 매우 흉악할 것으로 예상되나... 기필코!! 지지않고!! 멱살 잡고 캐리 해서!! 목표 달성해야지. 

 

3. 

한달에 교육을 다섯번이나 진행한 적은 없는데 역대 기록을 세울 것 같다.

사람은 반복을 통해 숙달된다. 아마 난 봄이 지나가고 여름이 시작되면 달인이 되어 있을 것 같다. 

자의는 아니었으나 캐리하겠다는 생각은 자의로! 

 

4. ※ 5월 화요일 내내 사무실 없을 예정 히힛

다음달만큼은 아무데도 안 가고 짱박혀서 일만 하고 싶지만...

난 이러나 저러나 계약에 묶인 일개 노동자에 불과하니. 

기분이 거지같으니 백현찡 노래 추천합니답...

https://youtu.be/gB6NSO4MQ6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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