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Today

20231120

물빛드는정원 2023. 11. 20. 11:20
728x90

1. 역류성 식도염도 이기는 호르몬

 

정말 대~~~단하다.

한동안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소식을 했는데 인간은 역시 호르몬의 노예인걸까

위가 아프던 말던 일단 위장에 쑤셔넣길 원하는건지 주말 내내 폭식했다. 그야말로 탄수화물 파티

어제 밤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만보정도 걷고 들어왔는데, 살이란게 그러하듯 이번주 내내 활동을 많이 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딱히 마른몸에 대한 로망은 없지만 체중이 늘면 일단 옷이 끼고 몸이 무거워지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리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 그래 그냥 뭐 계속 가는 존재인거지 식단이란

 

2.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

 

딱히 고래 체급들은 아닌 것 같지만, 내가 기인하지 않은 일에 책임자가 되는 것은 불쾌한 일이다.

어떤 사안의 합리성을 대단이 중요하는 인간으로써 가장 혐오하는 것이랄까

네... 그냥 제가 잘못하지 않은 일은 제가 책임지고 싶지 않습니다... 그것도 후임의 과실이라면 모르겠지만 대체 내가 왜....? 꺼져요 제발....

 

3. 더이상 게임할 에너지도 없는....

 

진짜 어렸을때에는 하루종일 게임만 해도 좋을정도로의 체력이 있었는데 이제 게임이고 나발이고 귀찮다

그저 다른사람이 하는 것만봐도 만족이 되어서 그 선에서 끝나버린달까

좋아하는 것에 대한 집념이 쩔었던 나로 다시 되돌아갈 수 있을까..? 흑흑

728x90

'마음의소리 > Today'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1205  (2) 2023.12.05
20231127  (1) 2023.11.27
20231115  (0) 2023.11.15
20231113  (1) 2023.11.13
20231106  (0)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