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Today

20230822

물빛드는정원 2023. 8. 22.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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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삘받아서 고형 하야시라이스를 구매했다.

카레는 냄새가 좀 그렇고, 요즘 자꾸 일드를 보니 자꾸 하야시라이스에 노출되고, 자꾸 오므라이스가 먹고싶고, 자꾸 함박스테이크가 먹고 싶었다

이래서 바이럴마케팅이 무서운건가 싶고 ㅠㅠㅠㅠㅠ
기대된다.. 이번엔 양파 먼저 볶고, 고기 볶고, 양배추랑 애호박도 넣어서 먹어야지!

단한가지 단점은 밥을 금방금방 먹게 된다는 것

간단하더라도 집에서 밥을 해먹는 행위가 꽤 높은 만족을 주는 것 같다. 

 

2. 

와... 나 오늘 무슨 날인가요?

아니, 8월이 무슨 날인가?? 사인이 바뀌기 전 기가막히게 한방 맞았다 헤헤

특정 하우스의 운에 있다는건 진짜 무서운 것 같다

올해 난 검증 마스터가 될 것 같다, 이곳에서 찍을 수 있는 커리어의 정점을 찍고 가는건가 ㅋㅋㅋㅋㅋㅋ 

 

3.

와... 사실 나에게도 그런 사고예지능력이 있는걸까?

어제 상사의 태업때문에 개빡쳐서 조만간 퇴사하는건가 했는데 네... 퇴사소식을 들었죠?

놀랍다 동물적 감각이 발동될정도로 엄청난 사안이 벌어진게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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