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소리/Today

20250205

물빛드는정원 2025. 2. 5.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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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어제 꿈자리가 매우 스펙터클 했는데 찜찜했던 것이 모두 해결했다. 

아니 근데 이틀 연속 야근하는건 너무 힘들다

심지어 월요일엔 40분 일찍 출근해서 종일 일만 했는데 젠장

 

지금 회사생활은 70점 정도로 만족하지만 아니 매일 이렇게 살 순 없을 것 같다.

적당히를 모르는 성격이 또 발동되고야 말았다

사실 두번 일하는것 다음날 야근이 싫어 초집중해서 업무를 쳐내고 있는데 이상하게 왜 그 다음날도 바쁜건지..

확실히 업무 절대 양이 많아졌다. 그래도 전 회사보다 행복하다. 

 

2. 

인간에겐 3대 욕구가 있다.

기분이 매우 짜증나고, 우울하고 심보가 비틀릴 때에는 잘 잤는지, 잘 먹고 있는지 등을 체크해보면 좋다.

1차 욕구가 해결되지 않으면 상위 차원의 욕구는 불만족스러울수밖에 없다.

우울해서 쇼핑등으로 탕진하는 것보다 잘 자고 제때 끼니를 먹는 것(+몸을 청결히)이 더 근본적인 해결방법일수 있다. 

1차원적인 방법일지도 모르지만 인간도 결국 생물이기 때문에... 

만약 그 3대욕구가 잘 관리되고 있는데도 문제가 있다면 운동으로 몸을 조지면 좋다.

몸이 힘들면 대체적으로 수면의 질이 향상되기 때문

길고 긴 고민을 하지 않아도 기분을 나아지게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앞자리가 바뀌고 몇년이 흐른 후에야 깨닫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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