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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딤이 정답은 아니지만 때로는 필요하다는걸 느낀다
통제의지가 강한 사람에겐 내가 피해받지 않는 선에서 통제하도록 내버려 두면 된다
그렇게 해서 고생하는 것은 제가 아니니까요... 네... 여튼 화이팅입니다
2.
슬슬 공부가 지긋지긋한걸 보니 이번엔 무사히 넘길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든다
공부하기 너무 싫고 놀고싶고 게임하고 싶고 종일 쇼츠 보면서 시간낭비하고 싶다
그러면서도 공부가 적성에 맞는건가 싶은순간이 오더라도 뒤이어 나는 바보구나...의 반복이다
모른다는 수치를 이겨내야 발전하는 것 같다.
3.
최근 태양회귀 이후 말의 수위가 조절이 안된다
평소 나의 말투에 비해 1.5배 더 거친 말이 나오는 느낌...
이러다가 누구랑 싸우겠다 싶다.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 부디 말이 예쁘게 나오게 해주세요...
4.
출퇴근시간이 길어졌던 여파는 생각보다 엄청났다
잘 안보이던 다크서클이 눈에 띄기 시작했다
원래 하루가 이렇게 빡빡한거였나..?
이래서 집에서 먼 직장은 다니지 않는것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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