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특근에 거의 1주일만에 운동을 하러 갔다. 문득 느낀건데, 일주일 정도는 스트랭스가 버텨주는 것 같은 느낌??? 오늘 잠만 푹 자고 어제 잘 먹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체내에 글리코겐이 별로 없어서인지(?)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오늘 진짜 대박인게.... 어떻게 그렇게 다들 루틴이 겹칠 수가 있죠? 원래 월요일에 어깨랑 가슴 하는게 국룰인가요??? 것 참... 덕분에 요즘 안 했던 덤벨컬도 해봤읍니다... 두고 보시져 저도 헬짱 될거임!!! 여튼... 뭐 한동안 데드 무게가 오지게 안 늘었는데 그 원인을 조금 찾은 느낌이다. 일단은 하체가 받쳐줘야하고, 그 다음은 상체 근력, 그리고 전완근 이 3박자가 맞아야 좋은 수행능력이 탄생하는 것 같다. 70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