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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05

1. DOMS의 역습..!! 오늘 오후까지 별 통증이 없어서 부하를 더 올려야겠다 생각했는데 대체 무슨 일ㅜㅜㅜ 역시 24-48시간 뒤에 나타난다는 말이 사실이었다ㅠㅠㅠ 내일 등 운동 하려고 했는데... 어떻게든 되겠죠??ㅜㅜㅜ 2. 일이 풀려가는 느낌이 든다. 이번주 안에 착실히 끝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 다음주까지 다이어트를 좀 해야할것 같은데... 갑자기 빼긴 힘들것 같고 염분을 줄이고 물을 많이 마셔 붓기를 빼야겠다..! 다음주도 중요한일이긴 하지만 근손실 싫어ㅠㅠㅠㅠ

20230703

1. 와... 이러다가 수중호흡하는 인류가 탄생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인류도 진화에 진화를 반복하여 신 인류가 나올거야... 진짜 더워도 너무 덥다. 더이상 밥먹고 산책을 할 수가 없을듯ㅠㅠㅠㅠ 2. 일요일 생활체육지도자 보디빌딩 실기 시험을 보고 왔읍니다, 실기는 무난하게 한 것 같은데 구술을 진짜 이상하게 말을 해서 아쉬웠음 4번은 아예 본적도 없는 부분이라 내가 말해놓고도 이게 뭔소리여 했음... 장황의 끝이었다. WPI랑 보디피트니스 평가 포즈만 자신있게 말함ㅋㅋㅋㅋ 스포츠인권은... 스포츠 인권에 위배되는 것들만 공부하다보니 이것도 나름 뻘소리를 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참 ㅋㅋㅋ네 뭐 어차피 100점 맞자고 하는 시험 아니고, 이미 내손을 떠나 2주 뒤에 결과 나올텐데 이 이상 스..

20230629

1. 비가 엄청나게 내린다. 한동안의 갈증을 씻어 내릴 정도 이상이 될 것 같은 징조가 보이기도 하고. 날이 끈적거려 모든게!!! 열받는다!! 하하.... 주말엔 빨래 할 수 있겠죠.. 시험도 보러가야하는데 손풍기 하나 장만 해야겠당 2. 어제 운동을 뭔가 헛으로 한건가 라는 생각이 든다... 왜냐하면 온몸이 뚜들겨 맞은 것 처럼 아프진 않으니 말이다 ㅠㅠㅠㅠ 상부 승모근과 전완근, 흉근, 이두, 삼두는 아프지만 온몸이 아프진 않다니 ㅠㅠㅠㅠ 운동 강도를 더 늘려야 하는걸까??? 그리고 어제 어깨운동은 내 예상대로 삼두가 다 쳐먹은것 같다... 네이놈... 저도 어깨깡패 되고 싶단 말이에요!!!! 어깨는 살 수 없자나여!! ㅠㅠㅠㅠ 그리고 진짜 신기한거... 하체 운동 근육통이 있을 때 다음날 데드리프트..

운동일지_20230628

오늘은 상체 하는날..!!! 3분할로 바꾸려고 했으나 몸에 스며든 습관은 이리도 무섭다,,, &늦잠 여파로 뭔가 급하게 운동한 것 같지만 오늘 너무너무 기분 좋은 일이 있어서 글을 쓴다. 최근 1년~1년반 동안 최고 골격근을 찍었다!!! 올해 목표 골격근량이 소박하지만 22kg였는데, 21.4를 찍었습니다요.. 3월달에 운동 다시 시작 했을 때에 비해 체지방도 1.2kg 줄었다. 식단 별로 안했는데 개이득! ㅋㅋㅋㅋ 근데 체중이 늘었어요.... 체내 수분이랑 무기질 등등도 함께 늘어난걸로 보이는데 뭐 여튼 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요즘 몸이 커지는 기분이 들었는데, 기분탓이 아니었구만 기레 껄껄껄 운동을 한지 좀 되니까 확실히 척추기립근이 도드라져서 기분이 좋다. 어깨 근육은 참 안커서 속상하지만 나만 알 ..

운동일지_20230625

------하체 day 일지------ 어제 또또또 간만에 주말 운동을 하러 갔다. 어쩌다보니 주말만 운동하고 있어서 심히 아쉬울 따름. 스쿼트를 할 때 자세를 조금 더 디테일하게 잡으려고 해서 그런가, 여섯 세트 하는데 거의 2-30분이 소요되었다. 실화?? 그리고 정말 놀랍게도 개힘들었다.... 지난주 루틴과 횟수 외엔 별판 차이가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다. 분명 스쿼트 60kg도 루틴안에 넣으려고 했는데, 55kg할때 쯤 체력 고갈로 블랙아웃 올뻔 해서 스킵함. 그동안 스쿼트를 할 때에 좀 안일하게 했나 생각도 들고, 진짜 하체운동의 꽃이긴 하구나 들 정도였다. 하나 또 느낀건 레그프레스 할 때에 유투브에서는 발 뒤꿈치로 밀듯이 해야 한다고 하던데, 그렇게 하니 무게 올리는데 한계가 있더라. 스쾃..

20230626

1. 오늘의 의문점 대체 인도는 왜 FTA를 그러니까 CEPA를 발효 시켰던 걸까? 시도때도 없는 비관세 장벽 규제에 혼란스럽다. 법적 규제가 계속 강화된다는건, FTA로 인한 무역적자가 지속적으로 회복 되지 않는 다는 얘기일 수도 있겠지만. 여튼, 원산지결정기준도 인도가 제일 유난스럽고, 수출할 때도 제일 유난스럽다. 전 그래서 평소에 카레도 잘 안 먹습니다. (응?) 2. 요즘 공연을 엄청나게 보러 다니고 있다. 정확히는 돈을 쓰러 다니는게 신난게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는데, 역시 음악은 사람을 정신적으로 풍요롭게 만들어준다. 여기서 질문, 나는 돈을 써서 신이 나는걸까 좋은 음악을 자주 들어서 신이 나는걸까?? 하하... 3. 날이 엄청나게 끈적거린다... 며칠 전에 충동적으로 빨래를 미리 해놓..

20230620

1. 궁지에 몰린다는 말이 있다. 요즘 그 말이 자꾸만 생각이 난다. 가장 큰 문제점은 상황만 궁지로 치닫고, 내 스스로만 그래도 내가 다 이긴다 생각하면 할만한데 확실히 요즘 해이해졌다. 집중도 역시 떨어졌고, 마치 퇴사날 받아 놓은 사람마냥 너무 무기력하다. 이래서 에너지 분배를 잘 해야 하는데 왕창 몰아쓰고, 쓸 에너지가 없어서 골골거리고. 뭐 그런 상태이다. 내 생각엔 정신적으로 궁지에 몰린 것 같다. 상황도 문제이긴 하나 내가 아무것도 하고 싶어 하지 않아 한다는게 가장 큰 문제. 사람들과 얘기 하는 것도 싫고, 혼자 있고 싶다. 2. 스트레스와 만성피로는 만악인 것 같다. 정신 차려욥!!

운동일지_20230619

1. 연일 계속되는 야근과 특근에 거의 1주일만에 운동을 하러 갔다. 문득 느낀건데, 일주일 정도는 스트랭스가 버텨주는 것 같은 느낌??? 오늘 잠만 푹 자고 어제 잘 먹었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체내에 글리코겐이 별로 없어서인지(?) 조금 아쉬웠다. 그리고 오늘 진짜 대박인게.... 어떻게 그렇게 다들 루틴이 겹칠 수가 있죠? 원래 월요일에 어깨랑 가슴 하는게 국룰인가요??? 것 참... 덕분에 요즘 안 했던 덤벨컬도 해봤읍니다... 두고 보시져 저도 헬짱 될거임!!! 여튼... 뭐 한동안 데드 무게가 오지게 안 늘었는데 그 원인을 조금 찾은 느낌이다. 일단은 하체가 받쳐줘야하고, 그 다음은 상체 근력, 그리고 전완근 이 3박자가 맞아야 좋은 수행능력이 탄생하는 것 같다. 70까지는 할 수 있을 것 같기..

20230609

1. 바빠 디지겠다. 몸이 두개가 되거나, 아니면 일정이 일주일 연기 되었으면 좋겠다. 처음부터 대부분의 것들이 엉망진창인 검증이라니.. 새롭다... 왜 나의 몸은 두 개가 아닌 거죠? 다음 주에는 사무실에 붙어있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역시 인생이란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게 더 많다 재밌어 아주 그냥 2. 퇴사 기일이 얼마 남지 않은 이 때, 왜 이렇게 바빠진 것인가. 어차피 나갈 곳 대충하면 되지 않냐 생각할 수 있는데 융통성 없는 나의 성정덕에 그딴 게 되질 않는다 퇴사와 커리어에 흠집 나는 것과는 다른 문제이므로. 그리고 이상하게도 극한의 상황에 놓이게 되면 전투력이 더더더 상승하는데 기분탓일까. 기분이 좋지 않으니 귀여운 것을 보며 마음을 다스려야겠다... 아오!! 3. 확실히 나이를 먹으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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