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류성 식도염도 이기는 호르몬 정말 대~~~단하다. 한동안 역류성 식도염으로 인해 소식을 했는데 인간은 역시 호르몬의 노예인걸까 위가 아프던 말던 일단 위장에 쑤셔넣길 원하는건지 주말 내내 폭식했다. 그야말로 탄수화물 파티 어제 밤에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만보정도 걷고 들어왔는데, 살이란게 그러하듯 이번주 내내 활동을 많이 해야겠단 생각을 했다. 딱히 마른몸에 대한 로망은 없지만 체중이 늘면 일단 옷이 끼고 몸이 무거워지고 삶의 질이 너무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해서 관리하는 수밖에 없을 듯 하다. 그래 그냥 뭐 계속 가는 존재인거지 식단이란 2. 고래싸움에 새우등터진다...? 딱히 고래 체급들은 아닌 것 같지만, 내가 기인하지 않은 일에 책임자가 되는 것은 불쾌한 일이다. 어떤 사안의 합리성을 대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