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잘하고 사람 같은 사람들은 왜 퇴사하는가 옆 부서에 신입치고 빠릿빠릿하고 스마트한 직원이 있었다 열심히 하려는 열의도 보여 참 괜찮다고 생각했었는데 퇴사라니 역시 능력있고 열심히 한 사람은 현타가 한 번씩 세게 오나 보다. 아 진짜 너무 아쉽다... 피드백 빨라서 너무 좋았는데-!! 젠장.. 2. 어른이란 하기 싫은 것도 참아가며 해내는 것이겠지 그런 맥락에선 난 아직 어른이 아닌 것 같다 하기 싫은 건 미루고 싶고 도망가고 싶어 힝 ㅠ 네... 그냥 출장 가기 싫어서요.. 아저씨들 상대하는 건 참 쉽지 않은 일... 문득 느낀 거지만 아저씨인데 조용한 사람을 살면서 1도 본 적이 없는 것 같음 사람이 나이를 들면 자기 생각이 확고해져 본인의 사상의 옳음을 인정받고자 하는 욕구가 커지는 건지 왜..